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고양이 #뒷마당 #고양이새끼
- Alexandria Ocasio-Cortez #낙태
- 남미여행블로그
- 지미카터 #조바이든 #자말카쇼지 #MBS
- 아르헨티나상식 #ChatGPT
- 아브라함과롯
- 보우소나로 #룰라 #브라질대선
- 인생그리고여행
- 아시아인차별 #미국대학입학 #유대인
- 일주일 #일주일휴가
- 심장박동기 #페이스메이커 #테니스
- 판타나우 #pantanal
- 오징어게임 #황동혁 #이정재
- 한국인 #민족주의 #신채호
- 길복순 #약육강식 #아킬레스건
- 피규링야 #worldcupsticker #브라질 #아르헨티나 #카타르월드컵
- 포르탈레자 #긴머리총각 #댄서
- 에드워드리 #흑백요리사
- 키아누리브스 #산드라블록 #시뮬라시옹 #장자 #호접지몽
- 유일한 축복
- 독일사진사 #포르탈레자
- 뉴칼레도니아 #니켈 #전기자동차베터리 #베이징회담 #중국과러시아
- 비트겐슈타인 #키에르케고르
- 통일교 #아베 #재일교포
- Roe v Wade
- 무어인 #알함브라 #세빌라 #그라나다
- Carnaval #카니발
- 자밀카쇼지 #바이든 #GCC #인플레이션
- 베네수엘라 #난민 #주기도문
- 엘리자베스2세 #영연방 #commonwealth #elizabeth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530)
남미의 어느 해변의 브랑코씨
하염없는 눈물이 쏟아졌다. 그리고 언제 떠났을까 하는 것처럼 너는 다시 내 곁에 있어 주었다. 꿈을 깨고 보니 내 곁에 여전히 머무르는 사람들 분명히 내 곁에 있어주는 영혼들, 떠나지 않고 다시 내게 있어준 거라는 존재의 감각 삶이라는 유한함. 부질없음 (무의미의 의식) 그리고 나라는 별의 주위를 맴도는 위성과 같은 존재들, 또 너라는 유한함과 부질없음을 잠시 나마 위로 해주는 존재들 23.10.22
고흐가 정신병자 취급받을 때 그린 그림들, 이 소위 정상인들에 의해서 범부는 평생의 시간동안 뼈를 갈아 넣어도 살 수 없는 금액의 그림으로 평가된다. 정신병자의 그림을 높이 평가하고 극찬하는 안목있는 소위 상류층 정상인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빌어먹던 살아있던 고흐는 그 시대의 정상인들에게 버러지 같이 보였을 것 같아 보이는데, 지금의 고흐는 지금의 정상인들에게 제 영혼의 언덕을 물댄 동산과 같이 하는 어느 예술가의 이름으로 기억된다. 이 것이 촌극이 아니라면 무엇일까? 도대체 뭐가 정상이고 뭐가 정신병이며, 누가 누구를 버러지와 같은 자라 손가락질 하는가? 02.02.23
사람들이 왔다가 갔다, 그 느낌은 남겨둔체로. 사는 이야기를 묻고, 살던 이야기를 묻고. 가벼워 보이지만, 사실은 그 것이 당연한 어쩌면 그 것이 전부인 토막 토막 이야기들. 너와 그 때는 크로노스의 강을 타고 흘러가지만, 떠난 그 자리 문득 보면 아직도 뭍어있는 너의 느낌. 22.12.24
지구라는 우리 감각하의 물리적 공간 ok. 너를 나의 밖과 나의 안에서 보는 것이 다르다. 생명이라는 것의 무상함. 나의 존재가 없이는 그 무엇도 존재 않는 것 내가 무에서 유가 된 순간 이 모든 것이 존재하였네. 생명이라는 것의 허무함. 오늘 나는 생명이고 내일 이 땅으로 돌아가며 이 땅은 다른 생명을 낳고 나의 조각은 이 땅에 남으리 천지의 창조의 때, 빅뱅이 일어난 때, 지구는 생명을 얻고, 나도 생명을 얻었다. 점과 같은 먼지와 같은 지구와 나란 존재의 이야기 06.06.24
너를 위로하고 싶다.
선한 예수께서 왜 내게 선한 이웃이 되라고 하신 것일까? 그런데 분명히 선한 이웃이었다. 나의 것을 벗어서 나누어 주는 이웃. 초코파이의 반쪽을 나누는 정이 있는 이웃. 조금 관점을 달리해, 지상 명령인 땅끝까지 내 복음을 전하라고 하신 말씀의 그 복음이 무엇인가 나는 묻고 있다. 십자가에서 죽어간 예수의 사랑의 복음을 인간인 나는 다 알고 이해할 수 없지만, 사랑의 예수를 믿음. 사랑의 행동의 믿음. 믿음. 그리고 그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의 증거. 우리의 감각 기관에 국한된 실존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실존에 대한 실재, 즉 실존. 왜 예수는 선한 이웃이 되라고 하고, 선한 이웃이 되어 자신을 죽인 자들까지 용서하는 삶을 보였던가. 나는 그가 선한 이웃임을 알지는 못해도 믿고 싶고, 이미 믿고 ..
감정이 아니라 이성이다. 현실을 봐야한다. 그들. 그런데 이성을 보고 현실을 봤더니, 나는 없다. 나의 오늘은 나의 내일의 실존이었을 뿐. 그들의 이성이 지혜가 아닌 이유. 이성의 어리석음, 모순 투성이 친구야! 06.05.2024
나는 내 눈앞에 변하는 현상에 민감했다. 자연도 사회도 그리고 특히 한 사람 또 한 사람의 모습과 상황에 나의 눈과 마음이 닿아 있었다. 그 사람 또 그 사람의 모습과 상황은 봄과여름그리고가을과겨울. 겨울 또 겨울 끝없는 겨울.그 겨울 말라서 비틀어진 앙상한 나무가지에 호호 입김을 불어 보지만, 이미 넌 끝없는 겨울. 오늘은 삶, 내일은 주검. 오늘은 1, 내일은 0. 나는 지혜롭고자 했다. 결국 지혜롭지 못할 지라도 지혜롭고자 했다. 나는 미소짓고자 했다. 결국 미소짓지 못할 지로도 미소짓고자 했다. 유한의 벽을 앞에 두고서 나는, 무한의 따스함 그 땅에 닿았고, 무한한 공간에 나의 곤한 어깨의 짐을 풀었다. 04.06.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