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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어느 해변의 브랑코씨

그 자리에, 같은 자리에 본문

時, 앎과 느낌의 경계

그 자리에, 같은 자리에

Tigre Branco 2024. 5. 31. 11:31

낮과 밤에 해와 달이 눈안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나갔다. 

 

그치만 해와 달은 그 자리에, 같은 자리에 항상 떠 있을 뿐. 

 

내가 부산에 있든, 여기 포르탈레자에 있든 

 

나와 나의 자리가 그 자리에, 같은 자리에 항상 있듯이. 

 

 

01.04.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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