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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어느 해변의 브랑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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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 앎과 느낌의 경계

人間

Tigre Branco 2024. 5. 22. 11:15

색색의 실타래를 들여다 봅니다. 

색색의 그 속은 다른 4가지 색으로 곱게 얽혀 있습니다. 

 

어떤 실은 웃는 색 이유도 없이

어떤 실은 화난 색 이유도 없이

어떤 실은 우는 색 이유도 없이

어떤 실은 황홀경에 비틀거리는 색 이유도 없이. 

 

실타래가 다 풀어지고 마지막 실이 풀려질 때까지

그리도 곱게 얽혀 있습니다.

 

 

27.03.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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