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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 앎과 느낌의 경계

떠오르는 사람들 - 고흐,비트겐슈타인,키에르케고르,어네스트베이커

Tigre Branco 2024. 5. 22. 11:30

반 사회적이고, 사회에 어울리지 못한 사람

 

그러나 사회 그리고 인간의 본질을 알고자

 

진실과 심연 따위를 알고자 느끼고자

 

마음과 감각과 이성을 열어 두었던 사람들

 

 

내게는, 뿌옇고 흐린 막막함이 드린 어느 밤의 별처럼 빛이 나는 너희 인생들. 

 

 

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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