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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어느 해변의 브랑코씨

마약이랄까 본문

時, 앎과 느낌의 경계

마약이랄까

Tigre Branco 2022. 2. 24. 12:05

하늘은 이렇게 맑고 푸른데 나의 마음엔 먹구름이 드리우다.

 

소중한 오늘이 내게 오늘도 내게 와 주었구나. 내 맘이 떨린다.

 

고통이구나 내 삶의 오늘은 내 사라져가는 내일의 어제여라.

 

사랑만이, 무엇인가에 대한 사랑만이 끝없는 고통을 잊게 하리.

 

마약이라고 할까? 약이라고 할까? 고통의 눈을 멀게하는 너.

 

 

12.05.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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