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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어느 해변의 브랑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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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 앎과 느낌의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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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re Branco 2022. 4. 1. 05:07

아침 고요의 빛이

 

이렇게 아름다운지 차마 몰랐다.

 

내 마음이 열리기 까지는

 

 

너도 그렇고

 

하늘도 그렇고

 

바다도 그렇고

 

난간의 작은 선인장도 그렇다

 

 

빛은 그저 아침만을 여는 것은 아니었다

 

내 마음의 하늘도 열려 버렸다. 

 

 

0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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