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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 앎과 느낌의 경계

어른

Tigre Branco 2024. 7. 2. 12:17

어른이 된다는 것은 오랜 시간을 말한다. 아이였다가 어른이된다. 인간 어른이 된다. 

 

어른이라는 것은 이런 것이다. 성숙함을 말하는 것. 어린이 된다는 건 성숙해 진다는 것. 

 

한편, 지혜를 가지는 것이다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그 지혜와 함께 살아간다는 건 쓸만한 것이 아닐까? 깨달음에 삶이 있을 것이니. 

 

 

어른이 벌써 되어버린 내가 지금 알고 느끼는 어른이란 것은 사회에 속하지 않는 것. 

 

사회에 의지하지 않고, 사회에서 떠나 스스로 자기와 자기의 의미를 보는 어른이 되는 사람.

 

어른은 무언가에 대한 독립을 말하지 않는다.

 

어른은 그저 빛날 뿐 별은 너를 비추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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