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남미의 어느 해변의 브랑코씨

지구, 나 본문

時, 앎과 느낌의 경계

지구, 나

Tigre Branco 2024. 6. 7. 11:41

지구라는 우리 감각하의 물리적 공간 ok.

 

너를 나의 밖과 나의 안에서 보는 것이 다르다.

 

 

생명이라는 것의 무상함.

 

나의 존재가 없이는 그 무엇도 존재 않는 것

 

내가 무에서 유가 된 순간 이 모든 것이 존재하였네.

 

 

생명이라는 것의 허무함. 

 

오늘 나는 생명이고 내일 이 땅으로 돌아가며

 

이 땅은 다른 생명을 낳고 나의 조각은 이 땅에 남으리

 

 

천지의 창조의 때, 빅뱅이 일어난 때,

 

지구는 생명을 얻고, 나도 생명을 얻었다. 

 

점과 같은 먼지와 같은 지구와 나란 존재의 이야기

 

 

 

06.06.24

반응형

'時, 앎과 느낌의 경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흐팔이  (0) 2024.06.07
너의 느낌  (1) 2024.06.07
나는  (0) 2024.06.05
선한 이웃  (1) 2024.06.05
이성의 모순  (0) 2024.06.0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