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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어느 해변의 브랑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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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 앎과 느낌의 경계

Lumpenproletariat

Tigre Branco 2022. 6. 7. 11:49

거리에 쓰레기 더미를 뒤지는 남자

 

스탈린에게 쓰레기 취급을 받던 사람.

 

 

오직 평안한 삶을 기도하는 자여, 화있을 진저.

 

네게는 어떤 지혜도 얻을 것이 없나니.

 

썩을 쓰레기 더미에 미쳐 허우덕 댈 뿐이다.

 

 

너란 쓰레기를 팔짱끼고 내려보던 새벽 종소리.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말만 무성하고 사랑은 없나니.

 

내가 진짜라 외치는 것들의 입구멍에 말뚝을 박아도 한이 없으리. 

 

 

09.0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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