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남미의 어느 해변의 브랑코씨

하루 본문

時, 앎과 느낌의 경계

하루

Tigre Branco 2022. 6. 3. 12:10

잔잔한 파도가 내 앞에 펼쳐지다.

 

해변의 끝자락에 앉아 다가오는 널 본다. 

 

천천히 그리고 끝없이 파도는 내 가슴을 적신다.

 

마치 매일의 삶이 그렇게 내게 다가온 것 처럼. 

 

 

2021

반응형

'時, 앎과 느낌의 경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독의 의자에 앉아  (0) 2022.06.03
예배  (0) 2022.06.03
마음, 거울  (0) 2022.05.25
배신자  (0) 2022.05.24
때 묻은 식당  (0) 2022.05.24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