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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어느 해변의 브랑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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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 앎과 느낌의 경계

삶의 습작

Tigre Branco 2022. 5. 12. 12:34

잠에서 깨어났다. 완전히 깨지 못했다. 찝찝한 기분이 가시지가 않다.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그 꿈은 공포스러웠다.

 

아직 내 사지를 얽어메고 있기 때문이다. 

 

무시무시한 괴물이 었을까? 인간 세상 닯은.

 

아나면 가만히 내 자신으로 들어가 본건가.

 

꿈은 어쩌면, 삶을 연습하는 시간.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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