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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어느 해변의 브랑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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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 앎과 느낌의 경계

기대

Tigre Branco 2022. 3. 5. 12:30

내가 들은 많은 이야기의 증인들

 

나는 이야기를 듣고 싶고 되어있었는 지도 모른다. 

 

내게 빈공간이 너무나 많아서 그럴 것이다. 

 

나는 너의 이야기가 너무도 그립기 때문일 것이다. 

 

듣지 못하는 세상에 스마트한 것들이 네 귀를 막는다. 

 

그렇게 나는 너희의 이야기와 멀어지나 보다. 

 

가만히 네게 귀귀울인 나에게

 

세상의 빛과 평안이 거하네

 

천상의 감격이 날 감싸네. 

 

 

26.09.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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