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남미의 어느 해변의 브랑코씨

심상의 정원 본문

時, 앎과 느낌의 경계

심상의 정원

Tigre Branco 2022. 2. 23. 12:44

추억의 잔상이 남아 그 색이 아직 바래지 않았을 때,

 

추억은 심상의 정원을 빛깔의 꽃으로 수를 놓았다.

 

 

그 신비로움, 형용한 색의 향연은 네게 쉼을 주었고,

 

숨을 쉬고, 단상을 하고, 네 영혼을 이로이 단장하였다. 

 

 

너는 너에게 필요하지 않는 폐허가 아니다. 너는 너에게 존재하지 않는 폐허가 아니다.

 

네 안에 꺼지지 않는 빛으로 빛의 조각으로 너를 지켜내고, 너를 보는 우리를 지켜낸다.

반응형

'時, 앎과 느낌의 경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술 한잔  (0) 2022.02.24
내가 아는 사물에 대한 나의 느낌  (0) 2022.02.24
이 세상은 내가 당신을 만나는 곳인가요?  (0) 2022.02.23
내가 있다.  (0) 2022.02.23
詩문을 두드리다  (0) 2022.02.23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