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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어느 해변의 브랑코씨

외로움말고는 뭐가 있겠노 본문

時, 앎과 느낌의 경계

외로움말고는 뭐가 있겠노

Tigre Branco 2024. 8. 2. 20:55

외로움말고는 뭐가 있겠노. 신을 향한 마음, 부모의 사랑에 대한 갈망. 친구 연인 부부를 가지려는 것. 이게 다 뭐겠노. 외로움이다. 그 공허한 심장을 채우려는 것이제. 이걸 매일매일 죽을 때까지 채우려고 하는데 잘 안되는 것 뿐이다. 안되면 물질로라도 넷플릭스라도 뭐라도 매일매일 외로움을 잊고, 푸른 초장과 맑은 물가의 내 마음의 파라다이스로 향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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