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남미의 어느 해변의 브랑코씨

시로다 본문

時, 앎과 느낌의 경계

시로다

Tigre Branco 2022. 2. 27. 07:43

하나님께서

 

나의 창조주께서

 

내게 주신 것이 그 무엇인가?

 

여름 바다의 풍만함을 노래하는

 

겨울비의 매마름을 흐느끼는

 

내 몸에 흐르는 노래와 리듬

 

영혼의 글과 소리의 조화 

 

그들의 황홀경. 

 

시로다. 

 

 

12.08.2020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