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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어느 해변의 브랑코씨

고통에도 눈물을 흘리지 않고 살아가는 당신에게 본문

時, 앎과 느낌의 경계

고통에도 눈물을 흘리지 않고 살아가는 당신에게

Tigre Branco 2022. 2. 26. 05:51

피가 거꾸로 솟는 북한 이야기 뿐만이 아니다. 내가 믿을 수가 없는 고통의 현실이, 신과 인간이 창조한 세계 그리고 사회, 내가 땅을 밟고 있는 이 곳에 편만해 있다. 가슴이 터질듯 아파 울어도 그 울음이 비 웃음이 되는 곳이다. 착취하고 억압하려는 수 많은 사람들 - 사회라는 괴물. 어쩌면 나를 포함하는 그들.

 

인간이어라.

 

저주 받은 인간이어라. 

 

 

29.07.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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