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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어느 해변의 브랑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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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 앎과 느낌의 경계

안약

Tigre Branco 2022. 2. 27. 07:34

이상한 안약을 넣었다. 환상이 보인다. 잠시지만 흐릿한 영상 너머로 미래의 일과 과거의 일들이 교차하여 보인다. 결국은 사람에게는 사람인가. 인간이 보인다. 인간들이 보인다. 세상이 정지한듯 호흡이 멈추다. 가브리엘이 내 머리 위에 내려왔다. 그리고 메시지. 그 들리는 울리는 소리. 인간에 대한 관심으로 살아가는 거야. 

 

 

30.07.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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