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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어느 해변의 브랑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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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 앎과 느낌의 경계

실존주의자라는 사람이라면

Tigre Branco 2022. 2. 26. 04:18

실존주의는 죽음을 받아들이라!

 

그 죽음조차 종교가 아닌 남이아닌 자신이 오롯히 받아들이라. 

 

그대가 그래야 죽음이란 마지막 막에서 이길 수가 있다. 

 

 

죽음을 받아들인다는 건, 당연한 소리다. 

 

안 받아들인다고 답은 없는 것. 

 

죽음의 공포? 

 

그런 것은 느끼지 않으면 된다. 

 

 

그대여! 당신의 이름처럼 실존은 모든 판단과 가치의 시작이다. 

 

그런데 죽음이 그 실존을 사라지게 하니 오류에 빠진 듯하다. 

 

 

내가 작은 충고하나 하건데,

 

죽음을 받아 들이라. 

 

죽음을 받아들이면 구지 이겨낼 것도 없다.

 

인간의 부족함을 깨닿는 당신은

 

초인은 아니지만, 합리적인 경험론자이다. 

 

 

17.06.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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