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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어느 해변의 브랑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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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 앎과 느낌의 경계

포르탈

Tigre Branco 2022. 2. 25. 10:34

가슴이 벅차지 않는다.

 

아니, 그 곳에 있던 내가 씁쓸하기만 하다.

 

억지로 끌려 간 것처럼 씁쓸하기만 했다.

 

천하게 보이는데, 니가 천한지, 내눈이 천한지. 널 봐서 내 눈이 천해진 건지.

 

포르마투라랑 포르탈, 그리고 상가 주인들. 그들의 천박한 모습들.

 

 

29.07.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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