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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어느 해변의 브랑코씨

어린 선지자의 새벽 본문

時, 앎과 느낌의 경계

어린 선지자의 새벽

Tigre Branco 2022. 2. 11. 20:18

달 빛이 내 작은 방 창을 넘어와 내 가슴에 부딪히다.

 

그 때 내 가슴에서 피어난 것은 것은 시의 마음과 신의 노래

 

내 안의 포효하는 소리는 태고의 아침을 준비하는 영혼의 서막

 

영혼 불멸의 잔상 만이 그 혼과 눈에 남고 모든 것은 사라졌다.

 

매일 그 소년은 기도한다. 그리고 그 새벽을 진심으로 사모하다.

 

 

26.12.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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