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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어느 해변의 브랑코씨

Korean Angelino의 회상 본문

時, 앎과 느낌의 경계

Korean Angelino의 회상

Tigre Branco 2022. 2. 10. 04:52

Korean Angelino를 만났네. 흔들리는 놈이었지.

몸짓도 걸음도 말씨도 흔들렸었지. 

그렇게 그 흔들리는 놈을 기억해. 

하지만 단 하나. 눈 빛은 흔들리지 않았네.

 

Korean Angelino의 삶. 그의 Mom을 봤지.

그의 가슴팍에 수놓인 그녀의 분홍빛 미소

그렇게 그 흔들리는 놈을 기억해.

하지만 Mom을 말할때, 눈빛이 흔들리고 말았지.

 

흔들리는 너의 인생아. 

흔들리지 않는 너의 눈빛아.

그 흔들리는 너라는 놈.

뜨거운 열기가 너의 Mental에서 솟는다

 

 

30.0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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