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남미의 어느 해변의 브랑코씨

브라질 해변의 K식당 본문

時, 앎과 느낌의 경계

브라질 해변의 K식당

Tigre Branco 2022. 2. 10. 04:50

이 곳은 브라질, 어느 해변가이지.

나는 한국인, 작은 식당의 주인

슈하스코와 페이주아다는 없고,

불고기, 김치와 김밥이 있다네.

 

베이라마! 베이라마!

내눈을 감게하는 해변을 머금은 미풍아!

베이라마! 베이라바!

내맘을 열게하는 해변을 담은 미풍아!

 

나에 대해 알고 싶어하지

Sul인지 Norte인지 먼저 묻지.

너와 함께 있고 싶어하지

해변과 야자수 그리고 푸른새

 

베이라마! 베이라마!

내눈을 감게하는 해변을 머금은 미풍아!

베이라마! 베이라바!

내맘을 열게하는 해변을 담은 미풍아!

 

내 마음이 쉬는 이 곳, 어느 브라질 해변 그리고 한국 식당.

 

 

30.06.2017

반응형

'時, 앎과 느낌의 경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 전체를 본다는 것  (0) 2022.02.10
Korean Angelino의 회상  (0) 2022.02.10
나의  (0) 2022.02.10
뛰는 그 삶  (0) 2022.02.10
껍데기  (0) 2022.02.1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