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남미의 어느 해변의 브랑코씨

난 널 사랑하는... 본문

時, 앎과 느낌의 경계

난 널 사랑하는...

Tigre Branco 2022. 5. 24. 12:14

눈을 열렸다. 옆을 보았다.

 

눈이 닫혀진 존재가 가만히 꼬물거리 누나.

 

밝은 세상인지, 밝은 미소가 볼에 떴다. 

 

 

널 위해 내가 뭘 할 수가 있을까?

 

너의 미래를 위해 어떻게 하면 될까?

 

햇살이 늘 따사롭게 비추는 네 삶이 되러면,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난, 너를 사랑하는 사람이구나. 

반응형

'時, 앎과 느낌의 경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신자  (0) 2022.05.24
때 묻은 식당  (0) 2022.05.24
하루의 빛  (0) 2022.05.24
  (0) 2022.05.24
예배  (0) 2022.05.24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