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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어느 해변의 브랑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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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 앎과 느낌의 경계

은하수

Tigre Branco 2022. 2. 23. 11:09

나의 삶이 유한 하다는 진실을 기억하는 지혜가 내안에 머물길.

오늘 다시 찾아온 숙연한 이밤에 나는 무엇을 해야만 할까?

나는 나는 한편의 시만을 쓰겠다. 삶의 진실을 담아 쓰겠다.

내일 다시 찾아올 찬란한 아침에 나는 무엇을 해야만 할까?

나는 나는 한편의 시처럼 살겠다. 삶의 진실을 담아 살겠다.

수도 없이 많은 밤과낮이 그렇게 은하수처럼 흐르고 흘러,

그와 더불어 한 나는 진실한 혼의 시가 되리라.

 

 

23.03.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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