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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어느 해변의 브랑코씨
짧은 남미 여행 가이드 (By Laura hall) 본문
색과 자연에 대한 높은 감수성을 지닌 배낭 여행가인 Laura hall의 블로그 주소를 아래 참조했다.
로라가 본인의 경험에 바탕해 추천하는 코스들을 간략히 소개 하는데, 2주부터, 1달, 3달 그리고 6달로 구분해서 나눠져 있다. 본인에게는 남미에서 가장 경험해야 할 곳을 콜롬비아, 페루, 볼리비아의 지역들로 보는 듯했는데, 본인의 색과 자연에 대한 높은 관심과도 무관하지 않은 듯 했다. 안데스 고산지역에 위치한 도시들에서 볼 수 있는 선명한 자연의 색상과 인디오 문화가 깊이 융화된 고유의 색상들이 로라의 마음을 홀려 냈지 않았을까 추측을 해 보았다. 그런데 6개월을 있는 동안에 브라질에 대한 할애는 고작 상파울로, 리오데자네이루, 파라나, 산타카나리나등 해외에 잘 알려진 관광지역만을 그 코스로 잡은 데에 대해서 배낭여행자에게 브라질 여행에 대한 어떠한 제약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남미여행에서 가장 큰 나라 브라질을 빼기는 그렇고, 교통과 비용문제가 커서 브라질의 주요 여행 지역들을 다 다녀본다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 그리고 파라과이와 가까운 브라질의 밑장만 까보고 남미여행의 구색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다. 무조건 배낭여행작가의 마음이고 선택이기는 하겠지만, 남부 몇 도시를 제외한 브라질 그리고 수리남,가이아나, 프랑스령기아나가 대부분 소외되는 경향이 커서 조금은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 그래도 로라의 블로그 정보는 여전히 아주 참고할 만하다. 이어서 각 국가와 관광지역 별로 참조해야할 점과 기타 정보들을 알려주는데, 간단하지만 배낭여행가의 입장에서 자신의 꿀팁을 공개하듯이 알려주는 것도 읽어 볼만하다.
https://www.thebrokebackpacker.com/backpacking-south-america-travel-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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