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남미의 어느 해변의 브랑코씨

For Floyd 본문

時, 앎과 느낌의 경계

For Floyd

Tigre Branco 2022. 3. 4. 09:53

흔들리는 눈빛을 보았다.

 

흔달리는 달빛을 보았다. 그리고,

 

푸르고 파란 하늘의 심장을 보았다. 

 

왜 그저, Black Lives Matter 라고 하는가?

 

Human Being, 우리가 가진 것은 빛나는 것이다. 

 

하늘이 우리에게 내린 빛이 영혼에 깃든 존재.

 

우리와 이 땅, 입과 삶과 출에 모두 영롱하게 머문다.

 

Floyd의 죽어가던 마지막 눈동자의 너머에 그랬듯.

 

 

20.08.2020

반응형

'時, 앎과 느낌의 경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도의 소멸  (0) 2022.03.04
오늘  (0) 2022.03.04
소피아  (0) 2022.03.04
봄날  (0) 2022.03.04
3자로써  (0) 2022.03.04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