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정리
육신은 흙
Tigre Branco
2025. 1. 18. 21:00
내 육신은 흙에서
내 육신은 흙으로
아무 것도 걱정할 것 없네
아무 것도 자랑할 것 없네
단지
오늘 내게 주어진 따스한 햇살
오늘 내게 주어진 은은한 달빛
즐거이 움직이고 편안히 쉬려므나.
신이시여,
내 육신은 흙에서 내 육신은 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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