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 앎과 느낌의 경계
Titanzinho, 수평선을 바라보며
Tigre Branco
2024. 6. 19. 20:53
수평선을 바라보다 난 지금 앉아있다
하루에 삶이 이 자리에서 내리고 있다
반짝이는 저 바다처럼 삶도 이토록 빛나는 것이다
반짝임,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저 반짝임과 같이
생명, 하나하나의 생명도 반짝이고 있다.
영혼의 빛은 태초부터 시작되었고 영혼으로 향하는 영원한 생명의 향연, 끊임이 없는 것이다
내게는 또 네게는 이 순간이 황홀하고 감사한 것,
무언가 우리의 순간을 이어주는 것은 아마 사랑일 것이다 .
사랑을 나는 영원히 사랑하는 것이다, 저 수평선을 바라보며 이 자리에 앉아
08.0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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