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 앎과 느낌의 경계

삶과 죽음, 나의 앎

Tigre Branco 2022. 6. 7. 11:46

나는 태어났다.

나는 점점 기화할 것이다. 

조금씩 내 살은 깍이고,

조금씩 내 피는 마를 것이다. 

 

저 너머 보이는

푸르름 흐릿한 코발트 언덕

피안의 세계

천국과 지옥의 경계

 

소멸하기 까지 부여잡은

내 몸의 일부

정신의 일부

나의 존재가 기화하기 까지.

 

 

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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