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 앎과 느낌의 경계
난 널 사랑하는...
Tigre Branco
2022. 5. 24. 12:14
눈을 열렸다. 옆을 보았다.
눈이 닫혀진 존재가 가만히 꼬물거리 누나.
밝은 세상인지, 밝은 미소가 볼에 떴다.
널 위해 내가 뭘 할 수가 있을까?
너의 미래를 위해 어떻게 하면 될까?
햇살이 늘 따사롭게 비추는 네 삶이 되러면,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난, 너를 사랑하는 사람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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