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 앎과 느낌의 경계
하루
Tigre Branco
2022. 5. 24. 12:06
잔잔한 파도가 내 앞에 펼쳐지다.
해변의 끝자락에 앉아 다가오는 널 본다.
천천히 그리고 끝없이 파도는 내 가슴을 적신다.
마치 매일의 삶이 그렇게 내게 다가온 것 처럼.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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