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 앎과 느낌의 경계

칸토어의 벽

Tigre Branco 2022. 3. 16. 10:35

유한함은 무한함을 담지 못한다. 칸토어의 생각처럼 유한함과 유한함의 경계는 부정할 수 없는 실존이다. 이 벽을 넘어서야 신의 정원에 다다를 수 있는데 유한함으로 그 벽을 넘어선 존재가 없다. 실존으로 없다. 

 

 

1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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