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 앎과 느낌의 경계
진실의 문
Tigre Branco
2022. 3. 5. 12:28
내가 만난 친구들, 사람들, 남자들 그리고 약간의 여자들
흐르듯 지나가다. 난 오늘도 내일도 행복하다는 너의 흐름에 머물 것이라 생각한다.
그 생각의 너머로 진실의 문이 기다리다.
흐릿한 생각의 안개 너머로 진실의 문이 있다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그저 사랑에 머물러 있는 것!
이 밤에 너의 이야기는 사랑의 오늘과 내일.
사랑의 빛이 벛꽃이 흩날리듯 내 눈앞을 가득 매운다.
네가 있구나.
26.09.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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