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 앎과 느낌의 경계
For Floyd
Tigre Branco
2022. 3. 4. 09:53
흔들리는 눈빛을 보았다.
흔달리는 달빛을 보았다. 그리고,
푸르고 파란 하늘의 심장을 보았다.
왜 그저, Black Lives Matter 라고 하는가?
Human Being, 우리가 가진 것은 빛나는 것이다.
하늘이 우리에게 내린 빛이 영혼에 깃든 존재.
우리와 이 땅, 입과 삶과 출에 모두 영롱하게 머문다.
Floyd의 죽어가던 마지막 눈동자의 너머에 그랬듯.
20.08.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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