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 앎과 느낌의 경계
봄날
Tigre Branco
2022. 3. 4. 09:50
웃는다. 나의 아이가 웃는다. 베시시. 좋은 꿈을 꾸는 것 같다.
이 웃음을 볼 수가 있다면, 언제까지 네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나의 진심, 나의 기도, 나의 물질 그 모두를 다 쏟아 버리겠다.
어쩌면 나를 위해서 일 것이다.
이 폭풍우같은 내 삶의 유일한 휴식처, 따스한 봄날 같은 너.
18.08.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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