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re Branco 2022. 3. 4. 09:49

삶과 죽음의 문턱에서 사랑스런 나의 존재를 본다.

 

궁핍하지 않게 너와 함께 한 나의 삶이 그리고 너. 

 

너에 대한 잔상이 끊이지 않는 것은 나를 보기 때문이다. 

 

너를 보며 나의 두려움을 두려움없이 볼 수가 있다. 3자로써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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