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 앎과 느낌의 경계

인간에 대한 최고의 정의

Tigre Branco 2021. 8. 31. 02:13

*인간은 이중적 존재다. 별을 우러러보면서도, 심장이 뛰고 숨을 쉬는 몸에 깃들어 있다.

 

*인간의 몸은 여러 면에서 낯선 물질적 살덩어리다. 가장 기묘하고 가장 혐오스럽게 통증을 느끼고 피를 흘리고 늙고 죽는다. 

 

- 베커, [죽음의 부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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