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 앎과 느낌의 경계
요트
Tigre Branco
2022. 2. 12. 05:13
망망대해에 칠흑의 장막이 드리내렸다.
덧없이흐르는 하얀 구름에 내몸을누인다.
나는 보았다 번뜩이는 현자의 모습을
내게 나타나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다.
그에게 묻고 싶은건 나의 삶과 너의 삶.
그는 내게 고요히 하늘을 보게하였다.
내 활짝 열린 가슴으로 별이 쏟아졌다.
- 스웨덴 요트 여행자와 piratas 바에서 이야기하고
30.01.20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