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 앎과 느낌의 경계
새벽
Tigre Branco
2022. 2. 9. 19:46
어스름한 빛이 나의 시야에 닿았다.
나는 아직도 어두운 일기장을 펼친다.
그리고 한 귀퉁에 적혀있는 질문들...
나의 삶을 바라보고 있는가?
나의 삶은 어디에 있는가?
나의 삶은 존재하는 것인가?
이런 류의 질문들이 나의 시야에 닿았다.
06.02.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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